최송현과 오정연이 크로아티아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케이브와 그린케이브에서 비키니 몸매는 물론 숨겨둔 다이빙 실력까지 뽐냈다.
스카이트래블(skyTravel)의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크로아티아 여행의 절정인 비스 섬과 비세보 섬을 찾았다.
비스 섬은 블루케이브, 비세보 섬은 그린케이브로 유명한 곳으로 스카이트래블에서 케이블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다.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두 섬에서 최송현과 오정연은 아름다운 비키니 몸매는 물론, 수준급의 다이빙 실력도 선보였다.
특히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할 정도로 연예계의 숨은 다이빙 실력파이다.
두 사람은 푸른 보석과도 같은 아드리아해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출을 요트 위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또한 요트 여행에서 제작진과 상금을 건 게임과 더불어 둘의 우정도를 테스트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하면서 둘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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