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30분 일찍 방송...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중계

2015-09-08 13:55:12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중계로 인해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30분 일찍 방송된다.

8일 MBC 측은 러시아월드컵 2차예산 중계로 이날 오후 10시 방영 예정인 '화정' 44회가 오후 9시 35분부터 방송되며, MBC '리얼스토리 눈'은 결방한다고 밝혔다.

 

'화정' 제작사 측은 "'화정'이 오늘(8일) 30분 일찍 찾아가게 됐다. 일시적인 편성 변경이지만, 변함없이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화정' 43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조선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해가는 과정이 시원하게 펼쳐졌다. 그러나 극 말미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극적으로 깨어난 인조(김재원)가 분노에 차 소현을 찾으며, 비극적인 부자 혈투를 예감케 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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