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15년동안 나이 속였다?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2015-12-14 15:18:38

애인 김현주. 사진-MBC '무릎팍도사' 캡처

애인 김현주

김현주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생년월일 1978년 4월 24일생으로 15년을 활동했지만 실제로는 1977년생이다. 15년 동안 뱀띠면서 감쪽같이 말띠로 활동했다"는 유세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MC 강호동은 "확실하게 서른넷이냐, 다섯이냐?"고 추궁했고 김현주는 "30대 중반이면 거기서 거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주는 1977년 생으로 2015년 현재 38세다.

특히 유세윤은 "15년을 연기했다. 연기가 끝내줘요"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과 독고용기로 분해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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