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흥겨움 가득 선사한 무대 `날 떠나지마`

'복면가왕' 루돌프, 흥겨움 가득 선사한 무대 '날 떠나지마'

｜ 2015-12-20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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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루돌프가 흥겨움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으로 19대 가왕을 노리는 '여전사 캣츠걸'과 새로운 가왕 노리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위해 먼저 '8등신 루돌프'가 무대에 올라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열창했다.

그녀는 신나는 노래와 목소리로 판정단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무대가 계속 될수록 판정단들은 흥을 가누지 못하고 기립해 춤을 추거나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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