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는 `대국민 문자투표`로 결정

'히든싱어4',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는 '대국민 문자투표'로 결정

｜ 2016-01-16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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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왕중왕전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가 대국민 문자 투표로 선정된다.

16일 방송되는 '히든싱어4'에서는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TOP3 모창자 김정준(김진호 편), 황인숙(소찬휘 편), 이은아(거미 편)와 와일드 카드 1명의 경연으로 꾸며질 예정.

이날 생방송에서는 지난 9일 '히든싱어4' 왕중왕전 2부에 깜짝 등장한 전인권에게 바통을 이어 받은 터보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표한 '터보'는, 생방송에서 신곡 '다시' 무대는 물론 히트곡 메들리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은 평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주말에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살인적인 일정에도 불구하고 '히든싱어'를 위해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가며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이어 '와일드카드'로 선정된 1명의 주인공도 이날 생방송에서 공개된다.최종 우승자는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가려지며,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3388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다.

'히든싱어4' 생방송 무대는 16일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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