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이상, "중 3때 부터 연습생 생활...힘들기보다 재밌었다"

2016-01-27 14:10:02

임팩트 이상, 연습생 생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힘들기보다 재밌었다."
 
그룹 임팩트(IMFACT)의 멤버 이상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이상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중 3때 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아마 제가 첫 임팩트 멤버였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1995년 생인 이상은 올해로 22살. 그는 "연습생 생활이 힘들었다기 보다는 재밌었다"며 "놀이터처럼 왔다갔다 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에 대해 "앨범 만드는 데도 멤버 전원이 다같이 참여했다"며 "진실성이 담겼기 때문에 귀로 듣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ZE:A), 나인뮤지스(9MUSES)의 데뷔 이후 6년 만에 출격 시킨 아이돌이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이날 정오 데뷔 앨범 '롤리팝'을 발매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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