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알고보니 최명길-김한길 부부 조카였네

2016-01-28 14:40:03

권율. 부산일보DB

'한번 더 해피엔딩'으로 여심을 두드리고 있는 배우 권율이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권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권율의 이모가 최명길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권율 측은 "이모 최명길과 이모부 김한길의 후광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권율은 데뷔 후 6년간 권세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2년 권율로 개명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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