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간편하게 머리 스타일를 재단장하는 헤어 리프레셔(Hair Refresher)’라인을 출시했다.
미쟝센은 이번 출시를 기해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 제품 감성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및 음악을 함께 선보였다.
아침에 샴푸한 머리라도 오후 즈음에는 두피 피지로 인해 볼륨이 가라앉으며 냄새가 나기도 한다.
새로 출시된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메이크업을 수시로 수정하듯, 유분으로 망가진 헤어도 그 때 그 때 손쉽고 빠르게 보완하여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을 도와준다.
드라이 샴푸 및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간단히 뿌린 후 털어주기만 하면 제품 내 파우더 성분이 겉도는 유분을 제거해 기름기로 축 처지고 냄새 나는 헤어를 볼륨감 있고 향기롭게 재단장한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게 도포되는 드라이 샴푸는 헤어 전체적으로 유분감을 제거할 때 편리하며, 톡톡 두드려 쓰는 쿠션 타입의 헤어 파우더는 기름 낀 앞머리 등 특정 부위에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한편 미쟝센은 ‘헤어 리프레셔’ 라인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제품 감성을 시각적, 청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마루미얀’, 일본 재즈 힙합 뮤지션 ‘DJ 오카와리’와의 협업 아래 패키지 디자인 및 콘셉트 음악을 선보였다.
마루미얀은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그래픽 아트로 제품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DJ 오카와리의 몽환적이고 그루브한 음악은 제품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콜라보 디자인 및 음악은 2월부터 제품 뒷면 QR코드 통해 미쟝센 공식 홈페이지 '라이킷헤어'에 접속하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미쟝센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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