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는 엠넷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이 베일을 벗는다.
1일 첫 방송되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멤버들의 진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가 순수하고 착해서 재미있는 모습이 나올지 모르겠다"고 걱정하는 박진영과 달리,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등장한다.
특히 이들은 숙소에서 광란의 댄스파티를 벌인다.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아지경의 댄스를 보이며, 무대 위 소녀같은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트와이스의 리얼한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엠넷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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