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이성재, 흑주술 걸려 김새론 살해 시도…곽시양이 막았다

2016-07-03 01:36:36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 캡처

'마녀보감' 이성재

'마녀보감' 이성재가 흑주술에 걸려 김새론을 죽이려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보감' 16회에서는 최현서(이성재)가 흑주술에 걸려 연희(김새론)을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주(염정아)는 풍연(곽시양)에게 최현서가 자신들을 도와 연희를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주는 "공주 때문에 돌아가신 대감을 제가 흑주술로 살렸다"고 밝혔다.

그 시각 홍주의 흑주술에 걸린 최현서는 연희를 찾아갔다. 연희는 최현서에게 "지난 번에 홍주와 옥사에 찾아오셨을 때 절 죽이려 했던 거지요? 홍주에게 현혹되어서 그랬단 거 안다"라며 "아버지께선 절대 절 해치지 못한다. 허니 제발 돌아오세요"라고 애원했다.

애원에도 최현서는 멈추지 않았고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달려온 풍연이 결국 아버지를 쓰러뜨렸다.

디지털콘텐츠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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