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의 우아한 가을 화보가 매거진 제이룩(J Look)을 통해 2일 공개됐다.
강수진은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면서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강렬하게 대비된 옷 색상으로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한 층 더 고혹적으로 표현했다.
강수진은 은퇴 후 현재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무대 위 아름다운 모습과 대조적인 발 사진으로 회자돼 노력과 성공의 상징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그녀의 화보는 제이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이룩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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