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헬리콥터 액션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5일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건쉽배틀:세컨드워'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사실적인 조작감과 낮은 설치 용량, 풍부한 전쟁 콘텐츠 등 원작의 차별화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다양한 게임 모드와 효과를 적용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다양한 테마의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매일 특수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특수 작전 모드’가 마련됐다.
특히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콕핏 모드’는 마치 조종석에 앉아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세컨드워’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과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달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출석 일수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에피소드를 완수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지급할 방침이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