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만나' 류현경, 탁재훈에 호감 표시 "잘생겨서"

2016-09-20 21:05:49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 출연한 배우 류현경이 탁재훈에게 호감을 전했다.
 
20일 첫 방송된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에서는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류현경,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과 정진운은 류현경에게 "탁재훈, 정진운, 정준하 셋 중 함께 밥먹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현경은 주저없이 탁재훈을 꼽았고, 정진운과 정준하는 실망감을 표했다.
 
탁재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류현경은 "잘생겼잖아요"라고 답해 탁재훈을 설레게 만들었다.
 
'8시에 만나'는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럽들을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8시에 만나'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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