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이준기가 해외사이트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1일 아시아 영상 채널 유쿠(YOUKU)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은 이날 누적 시청수 10억을 돌파했다.
작품 자체에 대한 관심 외에 이준기의 연기와 외모가 아시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이다. 남성 시청자들의 선호도도 높은 것이 이채롭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중국 소설 '보보경심'을 원안으로 하는 작품으로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재탄생 됐다.
이준기는 4황자 왕소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준기는 중국 웨이보 전체 배우 검색 순위, 언급 수 모두 한국 배우로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출처 =유쿠, 바람이 분다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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