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의 서인국이 수준급 승마 실력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몽골 고비사막으로 떠난 병만족들의 치열한 생존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서인국의 승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녹화 당시 서인국은 말을 보자마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즐거워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왕의 얼굴' 출연 당시 승마 실력을 갈고 닦았기 때문.
서인국은 몽골의 드넓은 초원을 달리며 거친 남성미를 마음껏 드러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고비사막을 떠나 새로운 생존지 헨티 아이막에 도착한 병만족은 사막과 180도 다른 새로운 절경에 "여기는 천국이야. 파라다이스!"를 연호하며 감타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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