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중임을 공식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했던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웃겨~ 꼬꼬마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바다의 ‘스타 이력서’를 찍은 것으로 이력서 곳곳에 S.E.S로 활동하던 시절의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신의 이상형으로 “첫눈에 느낌이 오는 그런 남자 없나요?”라는 대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5일 바다는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중이라고 공식인정했다.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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