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시크릿' 탈퇴하고 연기 생활 할까?

2016-09-26 10:14:24

한선화 시크릿 탈퇴. 사진-연합뉴스

한선화 시크릿 탈퇴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26)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

한선화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10월 13일 만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팀 활동에서 하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한선화는 7년 계약을 마무리 한다.

한 관계자는 "한선화는 향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SBS TV '신의 선물'(2014)과 tvN '연애 말고 결혼'(2014), MBC TV '장미빛 연인들'(2014~2015)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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