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진희의 로맨틱한 화보가 매거진 더스타를 통해 26일 공개됐다.
그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 러플, 벨벳, 오간자 등 패션 트렌드에 맞는 의상을 선보였다. 또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도 더했다.
백진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2월 종영된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하고 영어 공부도 하면서 지냈다"며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또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녀의 이상형은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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