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 `연기자 하면서 가장 키스 많이 한 작품`… 상대는 하석진

'1%의 어떤 것' 전소민 "연기자 하면서 가장 키스 많이 한 작품"… 상대는 하석진

｜ 2016-09-26 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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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전소민 "연기자 하면서 가장 키스 많이 한 작품"… 상대는 하석진

배우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 대해 "연기 생활을 한 이래 가장 키스신을 많이 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전소민은 26일 서울시 중구 SK T-타워에서 진행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민은 "아마 내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한 드라마에 이렇게 많은 키스를 한 것은 처음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 키스 상대인 하석진에 대해 "하석진 씨가 잘 리드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전소민은 "전소민도 트렌디한 로맨스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참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와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전소민)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그려나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