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맡은 다비치가 소감을 전했다.
다비치는 12일 오후 새 미니앨범 '하프 바이 하프(50 X HALF)' 공개를 앞두고 네이버 V앱 '다비치의 반반한 쇼'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 이해리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10주년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며 "원로가수 된 느낌아니냐"고 한탄(?)했다.
이어 "너무 오래된 느낌이다. 난 신인까지는 아니지만, 아직 오래 안 된 것 같다. 10주년이라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는 아직 없지만 최대한 빨리 회의를 거쳐 좋은 이벤트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V앱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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