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맹타 휘두른 이정후

11일 올 시즌 마수걸이 홈런
2경기 연속 멀티 히트 ‘부활’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2026-04-12 13:53:43

지난 11일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 연합뉴스 지난 11일 올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부활 모드’에 돌입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회 1사 2루,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1사 1, 2루에서 볼티모어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의 5구째 시속 144.8㎞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지난 11일 경기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174에서 0.200(50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2-6으로 진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3연승의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6승 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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