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영장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은 제주도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멀리서도 행복해하는 그의 표정이 보이는 듯하다.
황정음의 남편은 4살 연상의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다. 이 씨는 아버지 회사인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경영수업을 마치고 현재 대표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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