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레버쿠젠] 손흥민 경기 직후 "특별한 경기, 승리하지 못해 속상하다"
토트넘(잉글랜드) 손흥민이 19일 친정팀 레버쿠첸을 상대로 펼친 경기에 대해 "특별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속상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날 독일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레버쿠젠과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45분 교체됐다.
경기 직후 UEF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특별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힌 후
하지만 승리하지 못해 속상하다. 우리는 승점 3점을 기대했었다"고 말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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