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화신` 인기 비결…`훈훈한 외모`도 한몫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화신' 인기 비결…'훈훈한 외모'도 한몫

｜ 2016-10-19 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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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극 중 이화신으로 분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에 한몫 한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조정석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자신의 일에 철두철미한 프로 기자다. 그러나 사랑하는 표나리(공효진) 앞에선 사랑을 구걸하는 애절한 사랑꾼으로 180도 변신하는 사랑꾼이기도 하다. 게다가 절친 고정원(고경표)과 대결해 사랑을 쟁취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

그는 극 중에서 이런 상황에 맞는 눈빛과 표정, 말투 하나하나에서 '질투'라는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정석의 세심한 연기는 물론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특유의 잘생긴 외모 역시 재미를 더한다는 반응이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M C&C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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