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강소라 `호감 갖고있다` VS 김주혁 이유영 `잘만나고 있다` 열애소감(종합)

현빈 강소라 "호감 갖고있다" VS 김주혁 이유영 "잘만나고 있다" 열애소감(종합)

｜ 2016-12-16 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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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강소라 열애에 대해, 김주혁은 이유영 열애에 대한 소감을 공조 제작보고회에서 밝혔다

현빈이 강소라 열애에 대해, 김주혁이 이유영과의 열애에 대한 소감을 공식석상에서 밝혔다.

김주혁은 1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서 이유영과의 열애 소감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김주혁은 "기사가 난지 이틀 밖에 안돼서 무슨 큰 일이 있겠나. 잘 만나고 있다"고 대답했다.

15일 강소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현빈 역시 같은 질문에 "여러 상황을 봤을 때 개인적인 말이 조심스럽고 말을 아껴야 할 것 같은 상황이다. 내 개인 상황이 영화에 방해되면 안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빈은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조심히 서로 잘 알아가고 있다.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답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특수부대 북한 형사(현빈)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유해진)의 팀플레이를 그린다. '공조'는 내년 1월 개봉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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