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언급한 '한남동 UN 빌리지'…박나래-정려원-태양-최화정 등 거주지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1-06 22:44:12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이 장동민의 원주 집을 방문한 뒤, 과거 영광의 시절 한남동 UN 빌리지에 살았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강 뷰가 보이는 한남동 UN빌리지는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사는 거주지로 유명하다. 특히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New 나래바'를 차리면서, 박나래와 이웃사촌이 된 연예인들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 '나혼자산다'에서 소개한 정려원의 집도 한남동 un빌리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박나래의 새 집은 영화 감상방부터 시작해 나래바 손님들을 위한 방까지 마련됐다. 특히 거실에서 한강이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사실 저의 꿈이었다.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볼 때마다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한 번은 살아봐야지 생각했다. 한 번뿐인 인생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오해하지 마시라. 전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태양은 지난 2014년 42억 원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70평 고급빌라를 구매했고, 이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한 태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 자택을 신혼집으로 꾸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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