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진출 '전망 좋은 집' 하나경, 파격 노출연기에 대한 생각은?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 2019-05-07 06: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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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화면 캡처 사진=아프리카TV 화면 캡처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에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하나경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계정에 “안녕하세요 배우 하나경이에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하나경은 “정신없이 글을 읽고 소통하느라 많이 느렸었죠. 처음 하다 보니 어리숙하고 모르는 게 많은데 좋은 분들이 설명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예전부터 아프리카tv에 매력을 느끼고 시청도 많이 했는데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려고 한다”며 “라이브라는 점 실시간 여러분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교감한다는 점이 저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하나경은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혼자 집에서 외롭게 지낼 때가 많다. 아무래도 저같이 집에서 외롭게 지내실 분들도 있으실 것 같다”며 “같이 소통하고 웃으면서 함께 잘 지내보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하나경은 토크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새벽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인 남순과 합동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처음엔 다그래’ 등에 출연하며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하나경은 과거 영화 '전망 좋은 집' 전라노출에 대해 "작품에서 필요한 장면이었고 영화 내에서 설득력이 있는 장면이었기에 어려운 노출연기였지만 도전했다"며 "곽현화 언니가 키도 크고 볼륨감도 있고,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느낀다. "언니 몸매가 정말 예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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