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강아지와 꿀케미를 자랑했다.
9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상 무해한 조합. 보고만 있어도 힐링♡ 이 조합 찬성. 무해한데 유해한 투샷 꿀케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고 촬영 중인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지섭은 강아지와 즐겁게 장난치고 쓰다듬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를 향한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범죄물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