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前총리 시신 27일 국내로 운구…서울대병원에 빈소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2026-01-25 20:00:24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1988년 3월 31일 제13대 총선에 출마한 관악구 이해찬 후보의 유세. 연합뉴스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1988년 3월 31일 제13대 총선에 출마한 관악구 이해찬 후보의 유세.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서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시신이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에 차려진다.


25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6일 밤 대한항공편으로 현지를 떠나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고인은 현재 베트남의 한 군 병원에 임시 안치돼 있다. 민주평통은 유족 및 관계기관과 장의 형식을 협의 중이다.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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