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도넛' 재야의 고수 가린다…전국 최강자전 개최

2015-10-19 10:08:02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모바일 퍼즐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이 전국 최강자전을 가리는 정규시즌 대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부터 도넛'의 전국 최강자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정규시즌과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2차 정규시즌으로 나눠 진행되며, SK네트웍스서비스의 공식 카카오톡 계정(sknsgm)을 추가한 후 공식 계정에 등록된 유저들간 무한모드 점수 경쟁 방식으로 펼쳐진다.

이번 '지금부터 도넛' 전국 최강자전의 정규시즌의 최종 1위 유저에게는 현금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이 제공되며 4위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순위별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다이아가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무한모드의 신기록 달성을 돕기 위해 기존 접속 보상의 최대 5배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지금부터 도넛'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에게 순위 경쟁의 재미를 주기 위해 전국 최강자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유저들이 경쟁에 참여해 전국 최강 순위를 정하고 준비된 상품도 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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