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다루는 이슈` 유상무-호란, `나도 스마트폰 중독`

'제대로 다루는 이슈' 유상무-호란, "나도 스마트폰 중독"

｜ 2015-10-19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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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O tvN '제대로 다루는 이슈'의 패널 유상무와 호란이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되는 O tvN '제다이' 에서는 MC 김범수와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인 문학평론가 하재근과 내일신문 정석용 기자가 출연, 금주 인터넷을 달굴 다양한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주에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과 관련한 연관 검색어를 얘기하던 유상무와 호란이 "사실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밝혔다.

유상무는 "과거엔 이동 중 차 안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잠을 자거나 했는데, 이젠 너무 피곤한데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본다."고 말했다.

호란도 역시 "늦은 밤에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며, "이제 더는 볼 것이 없는데도 빈 바탕화면을 보며 '무슨 앱을 열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해 생활 속에 녹아든 스마트폰의 부작용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선 영화에 관한 이슈들도 다룰 계획이다. 금주에 재개봉하는 30년 전 영화 '빽 투 더 퓨쳐'에서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시점이 바로 2015년 10월 21일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영화가 예측한 미래 중 지금 현실과 맞아떨어진 것들 것 뭐가 있는지를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 O tvN'제대로 다루는 이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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