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최근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몰입도 높은 감정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대세 아이돌 그룹 BTOB(비투비)와 달달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김새론과 BTOB(비투비)의 만남은 캐주얼 브랜드 'TBJ'의 화보 촬영으로 이루어졌다.
블랙&화이트 스타일링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새론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과 BTOB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잘 어우러져 탄생됐다.
김새론과 육성재는 맨투맨 티셔츠와 아웃도어 스타일의 다운점퍼를 매치하여 발랄하고 새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창섭과는 체크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으며 프니엘과는 스트릿 무드의 항공점퍼로 아이돌가수로 변신, 이민혁과는 블랙의 무스탕과 페도라로 시크한 차도녀를 연출해 올 겨울 워너비 커플룩을 완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BTOB의 팬인 김새론이 이번 촬영에서 멤버들과 환상 호흡을 발휘했다."면서 "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챙기며 친오누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며 즐거웠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새론과 육성재는 현재 각각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이며 비투비는 지난 12일 미니7집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TB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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