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B1A4 바로, 고등학교 시절 쓴 랩가사 대 방출

2015-10-19 11:10:31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정규 첫 방송에서 아이돌 B1A4의 바로가 랩 실력을 발휘한다.

20일 방송되는 '슈가맨' 1회에서는 치열한 역주행송 무대를 선보일 '쇼맨'으로 보미, 남주, 진영, 바로가 출연해 과거의 히트송을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다.

최근 녹화에서 바로는 여성 관객들과 패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바로는 고등학생 시절 쓴 랩가사를 공개했는데 야수 같은 매력을 어필안 가사에 여성 관객들은 "바로, 상남자였네", "바로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그는 랩까지 보여달라는 요청에는 어릴 때 쓴 가사라 부끄럽다며 조심스럽게 랩을 시작했다. 바로는 랩 하는 도중 "욕이 있었다"며 가사지를 보고 당황했다. 이에 유재석은 유희열이 욕 부분 랩은 해줄거라며 가사를 유희열에게 가져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선보였다.

100인의 세대별 방청객이 열광한 슈가송과 2015 버전으로 재탄생된 역주행송은 20일 밤 10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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