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2주간 휴식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추성훈 가족의 한달간의 한국 생활 마무리와 함께 추성훈의 세계 이종 격투기 대회 UFC 서울 훈련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휴식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추성훈은 "처음으로 UFC가 한국에서 열린다"며 "꼭 한 번 한국에서 출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사람들에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5~10년 후에 UFC가 한국에서 열렸으면 나이 때문에 안됐을 것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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