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유리 "윤아와 같은 비행기 굴욕"

2015-10-29 23:59:27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성유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를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지진희와 김성균, 성유리가 게스트로 초대돼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유리는 "중국에 갈 때 공항에 팬들이 구름처럼 모여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언제 간다고 흘리기도 한다"며 "그럼 10~15명 정도 오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민망하게도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며 "윤아가 딱 나갔는데 밖에서 비명 소리가 장난아니더라. 그래서 스태프들이랑 20분 있다가 나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