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정준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운동화 비'에 놀랐다.
7일 '1박 2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준영이 운동화 비를 마주하고 놀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스태프 없이 찾아가야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난관에 봉착했고, 용돈벌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용돈을 벌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이다. 정준영은 코끼리 코를 돈 뒤 자신의 운동화를 던져 잡아야 하는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운동화 비' 세례에 놀랐다.
하지만 입술을 앙 다물고 갈지 자로 다리를 쭉 펴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정준영이 제작진의 '운동화 비' 세례를 뚫고 자신의 운동화를 제대로 잡아 용돈을 벌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은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