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지아 가인 오상진, 中 '남신을 만나다' MC호흡

2015-11-09 09:31:00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미쓰에이 지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오상진이 중국 연예정보 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남신을 만나다'는 국내 제작진의 손에서 탄생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한국 연예계 소식은 물론, 한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핫 플레이스를 카메라로 담아 생동감 넘치는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안후이 위성 TV를 통해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이특과 중국 출신 아이돌 지아의 만남으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돌직구' 가인의 솔직 담백한 입담과 세련된 오상진의 진행으로 네 명의 MC들이 조화를 이룰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또 게스트로 참여하는 스타들과 만들어가는 스타 데이트 코너는 방송 전부터 중국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스타의 친근하고도 진솔한 면을 엿볼 수 있는 코너이기 때문.
 
더불어 출연하는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아임러브러브' 기부 캠페인은 한중 문화 교류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를 담아 재미와 감동까지 더할 예정이다.
 
지난 2일 경복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이준기의 촬영을 마친 '남신을 만나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안후이 위성 TV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스타엠코리아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