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5.9%로 유종의 미...황정음 박서준 해피엔딩

2015-11-12 09:07:03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라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15회 16.9%보다 1.0%p 떨어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이 결혼해 행복한 결말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김혜진을 닮은 예쁜 딸을 낳고 알콩달홍 행복한 뒷모습을 보여주며 퇴장했다.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3%를 기록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2015 프리미어 12' 예선전 중계로 결방됐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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