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인보우, 55표 차로 2라운드 진출...정체는 Y?

2015-11-15 17:38:02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레인보우 로망스(이하 레인보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오빠 달려 빠라바라바라밤(이하 오빠달려)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복면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레인보우와 오빠달려는 더원과 태연의 '별처럼'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투표 결과는 레인보우가 78표, 오빠달려가 23표를 얻었다. 이에 55표 차로 레인보우가 2라운드에 당당히 진출하게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레인보우는 "다음 라운드도 파이팅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김형석은 "레인보우는 노래 고수"라며 "음역대 상관없이 고른 호흡과 발성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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