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현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이하 119)의 정체로 드러났다.
15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복면가왕을 선정하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예선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119는 지니 리의 '사노라면'을 선보였다.
투표 결과는 캣츠걸의 승리로, 패배한 119가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힙합 1세대 현진영. 그의 정체를 알게 된 유영석은 눈물을 흘리며 "반갑다"고 말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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