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부동산 중개 앱 '다방'과 걸스데이 혜리가 다시 한번 시너지를 낸다.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다방'의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올 겨울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 모델로 혜리를 재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테이션3는 이미 올해 초 다방의 모델로 혜리를 기용, 그녀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스테이션3 측은 다시 한 번 혜리를 모델로 발탁해 올 겨울 대대적인 캠페인을 다시 한 번 진행할 계획이다.
12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혜리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TV광고를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는 "최근 드라마에서 덕선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와 함께 다시 한 번 겨울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혜리를 내세운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알려 부동산 중개앱 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방은 관련 업체 최초의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시스템 앱으로, 원하는 조건들을 선택하여 한 번에 원하는 방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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