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 "전현무, 시즌 10까지 간다고 큰소리"

2015-11-19 14:41:54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전현무, 시즌 10까지 간다고 큰소리."
 
조승욱 CP가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 하반기 라인업을 확정한 가운데, 시즌제의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조 CP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히든싱어4'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현무 씨와 작가는 '히든싱어'가 시즌 10까지 간다고 큰 소리를 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하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다.
 
'히든싱어4'는 하반기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21일에 김연우 편, 28일 임재범 편, 5일 거미 편, 마지막으로 변진섭 편이 방송된 뒤 왕중왕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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