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정진운 써니 주당 면모 폭로 "술을 너무 잘 마셔서 술규"

2016-06-06 09:43:09

천하장사 정진운 써니. 사진-JTBC '천하장사' 방송 캡처

천하장사 정진운 써니

'천하장사' 정진운이 써니의 주당 면모를 폭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에서는 정진운과 멤버들이 부산 전통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정진운은 강호동에게 써니에 대해 "누나 별명이 뭔 줄 아냐"라며 "써니 누나 본명이 순규인데 별명이 술규다. 술을 너무 잘 마신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써니는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했으나 강호동은 "아이돌 사이에 입소문이 돌았냐"라며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천하장사'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멤버들의 전통 시장 여행을 담아낸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진운을 비롯해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가 출연한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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