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현이 테니스걸로 변신했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앙큼하고 당돌한 나미선 역으로 열연 중인 임지현의 화보가 멘즈헬스를 통해 6일 공개됐다.
임지현은 사진 속에서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와 크롭 탑, 니삭스를 매치해 치어리더 느낌의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두 달간 방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몰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지현의 화보는 맨즈헬스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멘즈헬즈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