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김민정, 상큼했다가 우아했다가...눈길 잡는 이중매력

2017-04-17 10:44:57

맨투맨 김민정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배우 김민정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민성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열혈 팬 출신의 매니저 차도하를 연기한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이에 앞서 17일 김민정의 매력이 담긴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김민정은 짧은 처피뱅 단발 헤어스타일에 연분홍색 항공점퍼를 입고 있어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씩씩하면서 당찬 표정으로 '걸크러쉬' 매니저 차도하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의 김민정은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로 차도하의 여성미를 발산, 이전과는 180도 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김민정은 극 중 여운광(박성웅)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온갖 능력을 발휘해 팬들로부터 오빠를 사수하는 철벽 매니저 차도하로 분한다. 당찬 모습에서부터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맨투맨'은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들의 활약을 그릴 드라마다.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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