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애벌레도 거침없이 먹는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도 새삼 화제다.
조보아는 데뷔 전 스튜어디스를 꿈꾸는 지망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대 항공관광과 출신의 조보아는 데뷔 전 승무원을 준비해왔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원래는 스튜어디스를 꿈꿔서 승무원 준비를 했다"면서 "스무살 때부터 서울 생활을 했는데 그때 길거리 캐스팅 제안도 많이 받았다. 부모님께서 완강하게 반대하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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