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카콜라사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의 얼굴이 됐다.
코카콜라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이민호를 올해에도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연기, 노래, 패션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이민호의 모습이 풍부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와 잘 어우러져 올해에도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호는 지난 2월 2017 국가브랜드 대산을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가진 배우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5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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