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악플 때문에 스스로 성형외과를 찾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또 자신과 붕어빵처럼 똑 닮은 친언니 때문에 일어났던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다.
3일 밤 방송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는 콤플렉스인 신체 부위 공개하면서 성형 사실까지 고백했다.
소유는 인터넷 기사에 달린 '외모 지적' 댓글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전하면서 '입' 때문에 성형수술을 크게 고민 했다고 밝혔다.
또 신체 부위 중 일부를 성형했다고 폭탄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소유의 성형 깜짝 고백은 3일 밤 11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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