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듀 제공 |
사진=골든듀 제공 |
최지우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뮤즈로 발탁, 고혹미가 가득한 여신 자태를 선보였다.
최지우는 최근 진행된 CF 촬영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핑크톤의 드레스와 주얼리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골든듀 관계자는 “변치 않는 미모와 고운 마음씨를 지닌 '워너비 아이콘' 최지우가 다이아몬드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듀는 이어 "28년 브랜드 역사상 첫 전속모델로 선정된 것이라 그 의미 또한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와 골든듀는 지난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의 폴라리스 목걸이 협찬을 시작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왔다.
뮤즈로 발탁된 최지우는 다이아몬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골든듀의 ‘Always Brilliant 캠페인’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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