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 '인생 뭐 있나' 가수 이병철이 '전국노래자랑'에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3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기 용인시로 꾸려졌다.
초대가수 이병철은 '인생 뭐 있나'를 불러 흥을 북돋웠다. "인생 뭐 있나~즐겁게 사는거야"라는 노래 가사와 시선을 사로잡는 개다리춤 안무에 관객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인생 뭐 있나'는 2016년 11월에 발매 된 앨범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듬과 안무로 작년 SNS에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울러 가수 이병철은 트로트계의 싸이로 불리고 있다.
이병철은 2009년 1집 앨범 '돈에 미쳤어'로 데뷔, 2집 '미스터 리' 이후에도 '보고싶다 내사랑', '오빤 강북스타일', '매화' 등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활동했었으며, 현재는 MBC 고향생각 MC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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